詩舍廊/하루(時調)

하루 160308

취몽인 2016. 3. 8. 23:51

하루 160308

 

 

좋아하지만

먼 사람

이렇게 말했다

 

왠만큼 산 삶은

스스로 죽자고

 

그래요

그렇게 해요

내 꼬리를 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