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舍廊/하루(時調)

위로 170325

취몽인 2017. 3. 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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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도 안되는

재주를 가지고

어떻게 까불까

참 오래 고민했다

 

언 가슴

언저리 닿는

온기를 쓰자 생각한다

 

2017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