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舍廊/마음(홑時調)
對面
취몽인
2019. 10. 30. 17:08
對面
다 벗고
물속에 앉아
나를 보는
숲을 봤네
191030
對面
다 벗고
물속에 앉아
나를 보는
숲을 봤네
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