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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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1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1. 4. 1. 22:15
Jad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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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쉽지만 제법 아픈 수술을가까운 병원에서 했다
새벽에 혼자가면서 아무도 오지 말라고 했다
난 저녁에 들러 의례적 위로를 하고
아내가 빨리가 밥먹으란 소리에 집에 왔다
두 딸은 엄마 명령에 따라 병원엘 안 가봤단다.
엄마와 아내는 강하고 딸들과 남편은 이기적이다.
남편은 부끄럽고 아빠는 직무유기로 한심한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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