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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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19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1. 4. 19. 14:31
Jad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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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나폴레옹 2011. 4. 19 딸에게 조막만한 봄을 선물했더니 그 봄에게 나폴레옹이란 이름을 붙였다 아침이면 조각 빛 닿는 베란다로 출근시켰다가 해가 지면 제 책상 위로 퇴근시키는 나폴레옹 다가 올 뜨거운 여름과 격랑의 폭풍우를 생각하며 푸석한 형광등 아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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