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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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11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1. 5. 11. 10:30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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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 예쁜 집 짓고 띄엄뜨엄 사는 선배 집을 찾았다.
저녁에는 근처에 사는 이 시대 마지막 건달(?)님의 아지트를 방문
엄청난 사운드와 펄펄한 예술혼(?)을 떠들며 들이켰다.
세상에는 부러운 삶들이 아주 가까운 곳에도 많이 있는것 같다.
아직도 귀가... 마음이... 쩌렁쩌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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