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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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25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1. 5. 25. 11:14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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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
門 2010. 5. 24 저 문 너머 가슴이 무너지는 사람이 있다 문 밖에서 나는 무엇이든 꽃처럼 부여 잡고 있으나 수분으로 까맣게 메마르는 사람이 있다 불을 끄면 창문을 열고 뛰어 내릴 것 같은 저 문 너머 꽃잎에도 무너지는 아픈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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