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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31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1. 5. 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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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려온 사진> 오십 즈음에는 2011. 5. 31 가리려도 도무지 가리지지 않는 텅 빈 머리 슬쩍 웃어도 가슴 찌릿하기만 한 아내의 서슬 세 살 무렵 저를 얼르던 우리를 얼르는 딸아이 한 잔 하자 정겨웠던 전화가 무서운 저녁 내려 설 계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