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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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3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1. 8. 3. 15:33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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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10803
하루 110803 먹고 살기가 힘들면 양심 치레도 힘든 법 같이 먹고 같이 굶자 눈 붉히며 말했지만 빈 집에 소 들어오자 우선 제 속 채운 친구 형편이야 백번 알아도 얼굴 바로 볼 수 없다 세상에서 만났으니 헤어지면 그만이지 어설피 웃는 얼굴에 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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