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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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18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1. 8. 18. 18:08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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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10818
하루 110818 꽉 막혔을 남태령 넘기도 전에 한숨 난다 어찌어찌 넘어가면 어제와 같이 닿을텐데 앉아서 느린 걸음만 쓸데없이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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