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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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22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1. 8. 22. 16:23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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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의 생각
참치의 생각 2011. 8. 22 시퍼헣게 요동치는 오오마의 바다 파도에 꽂히는 송곳 같은 빗줄기 차가운 물 속의 질주 또는 강하튀어 올라 바라본 근육질의 하늘 탁, 바다를 박차는 탄도의 지느러미잽싼 전갱이 또는 오징어의 도주 저며낸 정수리 살점에 묻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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