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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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30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1. 8. 30. 17:41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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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문상가야 한다.. 슬프다.
친한 형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슬프고
8월 들어 여덟번째 부조금을 지출하는
내 가난한 지갑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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