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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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6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1. 11. 6. 21:39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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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가을을 더 깊이 느끼는 내 늙은 차. 밤새 지는 은행잎 구경에 푹 빠졌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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