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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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8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1. 11. 8. 17:20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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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11108
하루 111108 낙엽 지는 십일월에 오랜 뿌리를 걷는다 모두 떠나 떠나기엔 참 적당한 언덕배기 이십년 뽑아낸 자리 어떤 상처 남을까 옮겨 심을 낯선 언덕 굳이 곱게 바라본다 날이 시려 흙이 말라 둥둥 뜰까 걱정이다 그래도 오십년 버틴 둥치 하나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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