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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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22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1. 11. 22. 16:22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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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11122
하루 111122 섬뜩하게 예약된 발치 시시각각 흔들린다 수반 될 염증의 때 약속들을 앞당긴다 보류될 어떤 만남들 대단찮은 관계들 하루 종일 멎은 시간 저녁이면 일어선다 친구는 멀리서 오고 꼭 할 말은 별로 없다 그래도 채워야 하는 안 보이는 내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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