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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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28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1. 11. 28. 16:30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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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11128
하루 111128 생각은 딱딱한 것 안 깨지는 굳은 각질 나도 몰래 쌓인 것이 새 생각을 밀어낸다 들뢰즈 목청 높여도 머리 속은 요지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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