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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29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1. 11. 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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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111129 뭐라고 해야할까 저 축축한 표정을 쏟아짐도 아니면서 지루하게 젖어있는 대낮의 무거운 슬픔 터질듯한 눈동자 아무 것도 위로는 안돼 산 어깨도 짓눌렸다 할 말 가득 앉았건만 한 마디도 못 건네는 뭐라고 불러야할까 저 지독한 망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