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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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2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1. 12. 2. 10:08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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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 만에 대구를 갑니다.
1박 2일로..
고향을.. 그것도 기차를 타고 가는 일은 너무 큰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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