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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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5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1. 12. 5. 10:36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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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11205
하루 111205 앞으로 가야 한다 잘 보이지 않더라도 길은 언제나 딛는 걸음 그 끝에서 열리는 것 가보자 어디가 됐던 닿을 곳은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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