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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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13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1. 12. 13. 17:12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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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11213
하루 111213 믿지 못할 사람에게 진심 하나 던져둔다 못 믿음은 내가 심은 나무 둥치 다름 아니다 한 번 더 가지를 치고 싹 돋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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