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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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16일 Facebook 네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1. 12. 16. 14:21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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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11216
하루 111216 하릴없는 사람 몇이 추위 피해 웅크렸다 나는 두고 너는 이렇게 해야한다 소리친다 사람아 겨울이 너를 이러라고 보냈냐 바람이 모질어도 나가야 할까보다 허세만 남은 껍질들 덥힌 공기만 삼키는 찬 무덤 부푼 목소리 답답해서 못견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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