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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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18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1. 12. 18. 00:49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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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했는지 기억도 없이 토욜이 지났다.
속절없는 주일 한 밤에 잠 자기가 억울해서
무작정 깨어 있다.
철은.... 참 잘 들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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