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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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19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1. 12. 19. 17:09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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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11219
하루 111219 詩 두 편 쓰고 나갔다가 들어오니 해 저문다 남는 게 시간이지 쓸쓸하게 위로해도 저만치 하루가 가면 못 따라가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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