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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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23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1. 12. 23. 17:10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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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11223
하루 111223 눈 온다고 한다 하얀 눈이 밤에 온다 한다 눈이 오면 빈 하늘 하얀 웃음 가득하지 온 세상 까르르 웃는 하얀 밤이 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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