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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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24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1. 12. 24. 22:26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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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11224
하루 111224 온다던 눈은 왔다기다리던 소식은 기어이 오지 않았다그렇게 일년은 간다 성탄절매서운 추위입 다문채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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