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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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5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2. 1. 5. 16:47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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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금강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계곡에 부릅뜨고 누워 마른 산 발목만 부여잡고 있다 꽁꽁 언 마음 가린 백만개의 형형한 눈으로 네가 먼저 떠나라 쩡쩡 울며 등 떠미는 금강 201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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