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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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6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2. 1. 6. 17:16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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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0106
하루 120106 빚 독촉을 하느라 온 오후가 다 지났다 전화는 통 안 받고 문자도 꼭꼭 씹는다 해질녘 하는 수 없어 내 땡빚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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