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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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13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2. 1. 13. 16:31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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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0113
하루 120113 맨 마음이 다 드러나 바람 불면 참 시리다 지나가는 말 하나도 홑껍질에 박히고 화들짝 저 혼자 놀라 하늘보고 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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