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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14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2. 1. 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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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집을 지키는 토요일 오전
    베란다 너머로 해는 혼자 더워지고
    별 일 별 생각없이 지낼 시간이
    넉넉하게 남아 푸근하다
    점심으로 짜장면이나 만들어
    먹어야겠다. 김재덕표 순야채 짜장,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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