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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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24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2. 1. 24. 23:46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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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눈이 내려
밤이 하얗네요
아침 출근이 걱정되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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