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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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1일 Facebook 열네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2. 2. 1. 17:25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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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0201
하루 120201 세상이 모두비스듬히얼어 붙어 차갑다 지붕 돌아 쏟아지는날카로운 햇살들 칼날을사타구니에걸쳐두고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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