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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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9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2. 2. 9. 21:42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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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0209
하루 120209 혼자 떠든 하루를 살고 소문처럼 저문다 저녁 구름은 달 아래로 녹아내려 흘렀고 빈 마음 지갑에 넣고 하루는 또 지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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