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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15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2. 2. 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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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120214 대롱대롱 매달린 하루하루 사는 일 묶음으로 시간은 떼지어서 흐르고 아무런 대책 없어도 덜컥 밤은 또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