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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16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2. 3. 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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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원 합수교육 5일차이자
    마지막 날. 교육 시작전에
    느긋하게 커피 한잔하며
    피곤한 다리를 쉰다.
    막막했던 시간도 결국은
    지나가는 법. 다가올 시간도
    이렇게 갈 것이다. 그저 그
    사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내게 남은 삶에 대한 예의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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