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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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25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2. 3. 25. 11:18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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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섬긴 교회
주일예배 시작 전에
빈 강대상과 그 뒤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이 시간은
일주일 중 내가 신과 가장
가까워지는 순간이다.
곧 시작될 예배를 통해
당신과 좀더 깊이 소통할수
있게 해달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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