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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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2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2. 4. 2. 08:48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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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0402
하루 120402 사월은 거짓말로 시작됐다부스스하게 얼마 남지 않은 한도그 알뜰한 두려움으로 절박한마음을 벼려가자 가자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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