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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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17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2. 4. 17. 19:20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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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하루...
집으로 간다.
만원 전철이 피로의 대미를
장식해줄것이다.
저녁이 참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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