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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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7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2. 5. 7. 19:06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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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0507
하루 120507 혼자 그린 그림 속에 헤매는 내가 있다 붉은 열매 저 혼자서 익어가다 떨어지다 손 저어 그림 닫으니 빈 마음만 후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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