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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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23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2. 5. 23. 16:12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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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0523
하루 120523 푸르게 끓는 하늘 아래 그림자만 옹송한 정오 사는 일이 모두다 문제푸는 일이지만 답안지 내밀고 오는 한 나절이 참 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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