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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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25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2. 6. 25. 10:50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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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0625
하루 120625 허공에다 고함 쏟듯 밥 벌이를 알렸다 몇몇은 고소를 짓고 몇몇은 두려워 하리 칼 뽑아 하늘 벴으니 무엇이든 흐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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