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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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13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2. 7. 13. 17:05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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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0713
하루 120713 눈 앞 길은 멀고 먼데 시간이 자꾸 남는다 제 길을 못가는가 갈 길을 모르는가 길에서 쌓인 시간에 이리저리 치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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