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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나보다 한 살 많은 분이
이렇게 말합니다.
새누리당 관계자에게 들었는데
안철수 초딩 시절부터 까발릴
완벽한 준비가 돼있다.
나온다는 말만 하면 즉각
걸레(?)로 만들 자신이 있다.
그래서 그네와 우리는 아무
걱정이 없다. 과녁이 튀어
나올 때만 총구는 기다릴 뿐.
그럼 조용히 기다리다 쏘지
기다리고 있다는 말은 왜할까?
영화 끝 장면에서
주인공이 마지막에 총을 놓친다.
악당은 빨리 쏘지 않고
천천히 주인공을 조롱하다
결국 주인공의 번쩍 반전에
죽고 영화는 짠 끝난다.
왜 이러는 걸까요?
어느 개그맨의 질문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