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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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28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2. 8. 28. 19:37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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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저기압의 소용돌이가 만든 에너지
하루종일 정말 통쾌하게 분다.
바람 맞으며 아프고 무섭다는
생각이 든건 첨인 것 같다.
참 신통한 건
이 바람에도 그저 춤출뿐
쓰러지지 않는 연약한 나무들.
자연은 저렇게 서로 부대끼며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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