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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29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2. 8. 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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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월이 이틀 남았다.

    쉬 오지 않는 소식들을
    기다리며 그저 속으로
    안달만 하고 있는데
    속 모르는 친구들,
    같이 놀자 야단을 떨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