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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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26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3. 7. 26. 23:00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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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딱 한 번의 짜증.
대가는 살벌한 적막의 금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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