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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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28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3. 7. 28. 16:01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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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하여금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도록
시도하지 않는 시(편)는
그저 말의 조작에 그칠 뿐이다.
ㅡ O. 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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