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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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29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3. 7. 29. 00:00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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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30728
blog.daum.net
하루 130728 책 속으로 도망쳤던 칠월이 돌아왔다 어둠 속에 웅크린 사흘은 비루하다 장마는 변명을 쏟고 다음 달에 목 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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