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년 10월4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3. 10. 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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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131003 재미로 키운 목숨 하나 하늘을 찌른다 흔하디 흔한 키 큰 목숨 이름조차 알 수 없다 가을 밤 깊어질 날엔 훌쩍 떠날 저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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