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4년 3월15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4. 3. 15. 00:12
  • profile
    어!
    열두시가 넘었네요.
    얼떨결에 어제에 밀려
    또다른 하루에 휩쓸리네요.
    깊어가는 밤은 또 무슨
    궁리를 할까요?
    우리는 내일 아침
    어디로 가라앉고 어디로 떠오를까요?
    내일 이맘 때면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