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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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舍廊/하루(時調)
하루 151220
취몽인
2015. 12. 20. 16:01
하루 151220
일요일 오후는
언제나 침잠한다
다가올 시간의 무게
또는 발목의 회복을 위해
입 닫고
눈도 감고서
지나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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